배우 문지윤이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문지윤은 18일 20시 56분께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었다. 문지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0일로 알려졌다. 현재 문지윤 유족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으며, 고인을 위한 애도를 부탁하되 조화는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윤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급성 패혈증은 균이 몸 안으로 들어와 염증을 만들어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 치료하지 않으면 3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패혈증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따라서 초기 발견이 어렵다. 하지만 아래 증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