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23 순대 400억 업체명 '진성푸드' 순대 벌레 논란 총정리(+영상) 순대 벌레 업체 어디? 연매출 400억 진성푸드 순대 논란 진성푸드 순대 "퇴사직원 악의적 제보" 비위생 순대 업체로 알려진 '진성푸드'가 심각한 위생 상태를 지적한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3일 진성푸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일 KBS 9시 뉴스에 방송되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며 "방송 내용에 대한 진성푸드의 입장을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먼저 진성푸드 순대 논란에 대해 "과거 근무했던 직원의 불미스러운 퇴사로 앙심을 품고 KBS 기자에게 악의적인 제보를 하여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해 최대한 소명하였지만 기각이 되면서 방송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장에서 물이 나와 충진통에 떨어지는 영상에 대해서는 "금년 2월 동파로 인해 배수관로 물이 떨어진.. 2021. 11. 4. 공인중개사 시험 40번 문항 오타 논란, 구제 가능성은?(+청원) "한 글자 때문에 오답" 공인중개사 오타 논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40만 명의 응시자가 몰리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험에 오타가 있었고 이와 관련된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지 오타로 인한 패히자를 구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공인중개사 2차 시험지 40번 문항에 오타가 있었고 이로 인해 생긴 피해자들을 구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인중개사 시험 40번 문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상 토지거래허가구역에 관해 옳은 것을 묻는 것이었다. 정답은 5개 보기 중 3번인 였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시험 40번 문항 오타 논란을 제기한 청원인은 "정답이 3번이 되기 위해서는 .. 2021. 11. 2. 노태우 유언장에 담긴 뜻밖의 내용(+사진) 노태우 유언장 공개 "과오에 깊은 용서 바란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89세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노태우 유족은 아버지가 평소에 남기신 말이라며 유언장을 공개했다. 이날 노태우 유족 측에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사망 전 유언장을 통해 뜻밖의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유언장 내용에는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과 저의 과오에 대해 깊은 용서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위대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자신의 생애에 이루지 못한 남북 평화통일이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2021. 10. 26. 윤석열 사과 개 사진 논란되는 진짜 이유(+인스타) 윤석열 사과 개 사진 국민조롱 비판 윤석열 사과 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두환 옹호 발언 이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 사과를 건네는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사과를 요구하는 여론에 조롱 섞인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냐며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자정 윤석열 반려견 토리 인스타그램계정에는 연녹색 사과 열매를 토리에게 건네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과 함께 "오늘 또 아빠가 나무에서 인도사과 따왔나봐요. 톨이는 아빠 닮아서 인도사과 좋아해요"라는 글이 함게 게재됐다. 또한 '#나랜데예', '#나래도예', '우리집괭이들은 인도사과안묵어예', '느그느추루무라'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올라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너희는 사과를 안먹으니 고양이 간식인 .. 2021. 10. 22.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충격적인 정체(+경찰) "김미영 팀장입니다"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정체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된 경찰 지난 2012년 필리핀에서 콜센터를 개설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수백억을 가로챈 전화금융 사기 원조 김미영 팀장 조직의 총잭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현지 수시기관 등과 공조해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경 마닐라 남동쪽 400km 떨어진 지역에서 김미영 팀장 조직 총책 50대 A 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김미영 팀장처럼 국외도피사범 검거 및 소환 등을 위해 현지 경찰에 지난 2010년 설치된 한인 사건 전담 부서를 뜻한다. 경찰은 A 씨뿐만 아니라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김미영 팀장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핵심 요직을 맡았던 일당 4명을 순차적으.. 2021. 10.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