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27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충격적인 정체(+경찰) "김미영 팀장입니다"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정체 2008년 수뢰 혐의로 해임된 경찰 지난 2012년 필리핀에서 콜센터를 개설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수백억을 가로챈 전화금융 사기 원조 김미영 팀장 조직의 총잭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현지 수시기관 등과 공조해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경 마닐라 남동쪽 400km 떨어진 지역에서 김미영 팀장 조직 총책 50대 A 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김미영 팀장처럼 국외도피사범 검거 및 소환 등을 위해 현지 경찰에 지난 2010년 설치된 한인 사건 전담 부서를 뜻한다. 경찰은 A 씨뿐만 아니라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김미영 팀장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핵심 요직을 맡았던 일당 4명을 순차적으.. 2021. 10. 6. 허이재 유부남 남배우 갑질 폭로 결정적 힌트 4가지 허이재 유부남 남배우 갑질 "결정적 은퇴 계기였다" 폭로 배우 허이재 은퇴 계기가 유부남 남배우 갑질 폭로 때문이라고 알려지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영화 해바라기에서 오태식(김래원 분) 여동생 역을 맡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배우 허이재는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상대 유부남 남배우 갑질을 폭로했다. 이날 허이재는 "그분이 유부남이라 가정이 파탄날 수도 있다"라며 머뭇거리더니 "억울해서 안 되겠다. 말하겠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허이재는 "처음에는 작품에서 파트너라 너무 잘해줬다"라면서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허이재는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하루 중에 20시간을 보는데 연락할 시간이 없.. 2021. 9. 11. 선릉역 오토바이 사고 블랙박스 안타까운 까닭 선릉역 오토바이 운전자 23톤 화물차에 깔려 숨져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23톤 화물차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라이더들은 "이번 선릉역 사고는 마치 우리가 사고를 당한 것 처럼 마음이 저린다"라며 라이더들이 산재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배달플랫폼 기업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선릉역 오토바이 사고 블랙박스 이번 사건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선릉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씨는 차선을 변경해 화물차 앞에서 대기하다가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지만 뒤에 있던 화물차에 치여 그대로 쓰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B씨는 당시 운전석이 높아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보이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 2021. 8. 2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