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인상이 꿈인 직장인들에게 정말 꿈만 같은 연봉을 받는 이들이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같은 월급쟁이지만 이들이 받는 월급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죠. 실제로 이들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보다도 높은 월급을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월급이 214만 원이라는 다소 높은 수치의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들은 월급이 억 단위였죠. 지난달 금융감독원과 재벌닷컴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월급쟁이 TOP5'를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사회적 위치가 다르지만 그들이 받는 월급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5위 이상훈 | 29억 100만 원삼성전자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있는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이 지난해 받은 연봉이 무려 29억 100만 원이라..
명함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명함은 이름, 회사, 직책 등이 나타나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패션 명함을 만들어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하죠. 직업의 특성이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명함. 그렇다면 세계 유명인사들은 과연 어떤 명함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세계 유명인사들의 독특한 명함 톱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앤디 워홀 (Andy Warhol)미국 팝아트의 선구자이나 팝의 디바로 불리는 앤디 워홀은 마치 낙서를 한듯한 명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묘하게 어울리는 색상과 조합을 갖추고 있죠. ..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직업으로 뽑힌 이 일은 누구나 도전만 한다면 큰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시자가 없어 매번 사람을 구하는데 애를 쓰고 있죠. 베링 해 대게잡이라 불리는 이 직업은 보상만큼은 확실하지만 육체적 고통이 너무 크기도 합니다. 배 위에서 시속 160km의 강풍과 24km의 파도 그리고 영하 30도에 가까운 추위와 싸워야만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지만 부담감만은 세계 최고인 베링 해 대게잡이(킹 크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게잡이라 불리는 이 직업은 알래스카 킹 크랩 주요 생산지라고 불리는 미국 알래스카 부근 베링 해에서 시작됩니다. 험난한 파도로 유명한 지역이고 엄청난 추위 덕분에 일하는 과정이 몹시 험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극심한 구인난을 ..
신이 빚어낸 근육질과 절권도 상징, 영웅에 걸맞은 미스터리 한 죽음까지. 수많은 전설 같은 일화를 갖고 있는 이소룡. 그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액션스타이자 20세기 통틀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무술인이다. 하지만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 등 5편에 불과하다. 이런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이유는 무엇일까? 이소룡은 무술을 흉내 내는 배우가 아니었다. 무술 자체가 곧 연기였고 연기가 곧 무술인 세계 유일의 정통 무술 배우였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당시 영화계는 총기나 와이어 액션에만 의존했지만 이소룡은 이러한 틀을 깨고 무예 영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싶어 했다. 그리고 곧 기존 액션 영화..
불과 3년 전 브라질 상파울루 빈민가에서 맨발로 페인트 칠하던 소년이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년 수당 3500파운드(약 500만 원)를 받던 빈민가 소년은 불과 3년 만에 일주일에 7만 5000만 파운드(약 1억 원)를 받는 슈퍼스타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브라질 대표 팀 9번 계보를 잇는 공격수이자 소속 팀 맨시티의 희망 '가브리엘 제수스'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수스는 브라질 상파울루 최악의 빈민가 'Jardim Peri'인근 출신으로 미혼모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축구의 나라답게 제수스 또한 3살 때부터 길거리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13살이 되던 해 지역에 있는 안항구에라 U15 아마추어 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소질을 인정받은 제수스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레포트에서 열린 맨유와 FC 로스토프와의 경기에서 한 선수가 감독이 건넨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건넨 바나나를 받은 이 선수는 순식가에 바나나를 해치운 뒤 다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선수가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지만 사실 많은 선수들은 하프타임이나 잠깐의 휴식 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죠. 오늘은 운동선수들이 바나나에 열광하는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동선수들은 경기도 중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몸이 요구하는 음식의 종류는 달라지지만 많은 선수들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음식이 바로 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 중독으로 쓰러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A 양이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무산소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경찰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 양은 지난 7월 29일 새벽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에 중독돼 쓰려졌습니다. 그리고 두 달째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끝에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광안리 공중화장실 황화수소는 정화조에서 발생한 황화수소가 세면대 바닥 구멍을 통해 화장실로 유입됐고 당시 그 자리에 있던 A양이 이를 흡입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당시 A양은 유해한도 기준인 10~20ppm의 60배가 넘는 1천ppm의 황화수소에 노출된 것으로 ..
김비오가 29일 열린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비오는 지난 4월 NS홈쇼핑 군산CC전북오픈에 이어 또 한번 정상이 올랐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KPGA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인 김비오(29)가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을 세워 보이는 행동을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김비오는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지만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오히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김비오가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올린 이유는 16번홀에서 티샷을 치던 중 갤러리 쪽에서 휴대폰 카메라 셔터가 터졌고 그 소리에 놀라 샷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가난 김비오는 ..
신차 출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아우디가 돌아왔다. 아우디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7 45 TFSI'뒤를 이어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까지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5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아우디 A5는 스포트백과 쿠페, 카브리올레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아우디 A5는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252마력 TFSI 엔진과 20인치 5-암 로터 디자인 휠까지 장착해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워냈다. 또한 우아하고 날렵형 쿠페형 디자인 A5 스포트백은 보기와 달리 놀라운 실용성을 제공한다. 최대 465 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은 물론 전동식 트렁크 리드가 어떠한 짐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장화홍련은 2013년 개봉한 영화로 공포, 스릴러 장르였지만 슬픈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그 이유는 장화홍련 결말 그리고 해석 부분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장화홍련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많지 않다. 주요인물로는 임수정(수미 역), 염정아(새엄마 은주 역), 김갑수(아빠 역), 문근영(수연 역) 등이 있다. 장화홍련 줄거리는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부터 시작된다.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수미, 수연 두 자매는 아버지(김갑수)가 있는 목재 가옥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새엄마(염정아)는 아이들을 눈에 띄게 반기지만 수미, 수연 자매는 왠지 모르게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여력 하다. 공포, 스릴러 장르답게 가족 모두가 함께 살게 된 그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고나..
NRG 출신 노유민이 카폐 창업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노유민은 다이어트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후 카페를 창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왓다. 노유민은 아내와 함께 어느덧 7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카페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노유민 딸 때문이었다. 노유민 첫째 딸 노아는 임신 6개월만에 610g 미숙아로 태어났다. 무려 10개월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을 하며 여러차례 수술까지하는 등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노유민은 아이의 건강이 너무나 걱정됐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다. 공식적으로 나온 노유민 딸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 수입도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카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현재 노유민 딸은 초등학생이다. 하지만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직후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급등했다가 안정세를 찾은듯했지만 잇단 추가 확진 소식에 다시 들썩일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1kg에 4천 원 중반까지 떨어졌던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직후 다시 5천 원을 훌쩍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양돈농가 공급이 묶이게 되면서 앞으로 돼지고기 도매가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만약 아프리카 돼지열병 더욱 확산될 경우 수급에 차질이 생겨 소매가도 함께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 이후에는 다시 가격이 하향화될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물량 수급 불안으로 도매, 소매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사람에게 감염되거나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만 평소보다 손이 덜 가는 건 사실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