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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코로나 한국지엠(GM) 의심 환자 '음성' 판정 인천 부평 코로나 의심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1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TCK) 소속 직원으로 알려진 A 씨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평 코로나 의심 환자 A 씨는 20일 오전 11시경 두통 증상을 보였고 한국GM 부평공장 내 부속의원을 방문했다. 해당 직원은 최근 중국 등을 방문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속의원은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이자 세종병원으로 이송한 뒤 곧바로 시설을 전면 폐쇄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은 한국지엠(GM) 전체 직원들에게 전해졌으며, 부속 의원과 GM의 발 빠른 조치가 더욱 빛을 발휘한 결과였다. [사회일반] - 광주 코로나 30대 확진자 추가 발.. 2020. 2. 21.
청도 대남병원 코로나 사망자 발생…총체적 난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의료진이 코로나 방지를 위해 숨 쉴 틈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 못된 것일까. 20일 하루 동안 코로나 확진자 5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16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0일 코로나 첫 환자가 확인된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하루 만에 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는 수준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공식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제주에서도 군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복무 중인 이 환자는 휴가차 최근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후 발열 증상을 보여 진단을 받은 결과 영성 판정이 나왔다. 더욱이 국내 첫 코로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20년 넘게 청도.. 2020. 2. 20.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 1'알림에 깜짝…오류 원인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일부 사용자들에게 '내 디바이스 찾기 1'이라는 알림이 전송돼 혼란을 빚었다. 내 디바이스 찾기란 스마트폰 분실 상황에 대비한 앱으로 원격으로 분실된 스마트폰 위치를 찾거나 삼성 클라우드로 디바이스 내 데이터 백업, 화면 잠금, 삼성 페이 차단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기기에 삼성 계정이 등록되어 있거나 위치 수집 및 무선 네트워크 사용에 동의한 경우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알림 등장에 일부 사용자들이 불만을 표현했다. 별도 스마트폰 업데이트가 없었음에도 이러한 현상에 자신이 해킹당한 건 아닌지 우려 섞은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삼성 측은 '내 디바이스 찾기 1'이라는 메시지는 내부 테스트 중 잘못 발송된 메시지라며 불.. 2020. 2. 20.
신비주의 봉인 해제한 TTL 소녀 '임은경'이 10년 동안 칩거한 이유 배우 임은경이 공백기를 깨고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10년 동안 계속된 칩거 생활을 고백해 화제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해 TTL 소녀로 화제가 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당시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임은경은 이어 영화에 도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흥행 실패로 엄청난 혹평에 시달려야 했다. 그 책임은 고스란히 임은경에게 이어졌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2002년 11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 최소 400만 명이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었지만 동원한 관객수는 약 14만 명 정도로 흥행 실패를 겪게 된다. 임은경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혹평에 결국 칩거 생활까지 하게 된다. 임은경은 .. 2020. 2. 20.
코로나19 확진자, 상주, 경산, 종로, 청도 등 31명 추가 확진(+경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0일 확진 환자 3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에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20일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다. 이중 3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으며,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경북은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 지역 30여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오후에는 청도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거쳐 확진되었다고 전했다. 또 대구지.. 2020. 2. 20.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의혹, 아직 수사는 끝나지 않았다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이 수사 중인 프로포폴 의혹 유명 영화배우가 '하정우'라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로톡뉴스는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수년간 수십 차례 프로포폴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가 하정우라고 보도했다. 또 검찰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한 사람은 하정우 본명 '김성훈'이며, 당시 하정우 동생 김영훈으로 예약 후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전했다. 하정우 동생은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며, 차현우라는 가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한 바 있다. 앞서 채널A와 SBS는 유명 영화배우가 수차례 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 투약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해당 배우가 하정우로 추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로톡뉴스에 따르면 하..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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