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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 속에 등장한 음모론(+사진) 세상이 어수선할 때마다 꼭 한번 등장한다는 '일루미나티'. 이번엔 우한 폐렴과 코비 브라이언트 죽음까지 예언했다는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가 등장해 화제다. 일루미나티 카드는 1975년 'The Illuminatus! Trilogy'라는 소설에 근거해 1982년 출시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콘셉트의 카드 게임이다. 당시 어려운 게임룰 때문에 대중들에게 외면받았다가 1995년 여러 번 수정을 거쳐 새롭게 출시됐다. 문제는 이 카드에 등장한 그림들을 실제 예언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일루미나티 카드는 현재 총 52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와 흡사한 그림이 카드에 등장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수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 19(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 2020. 2. 15.
일본 코로나 19 첫 사망자 발생…중국 여행한 적 없어 일본에서 코로나 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사는 80대 여성이다. 고인은 지난달 22일 컨디션 저조로 현상을 보였고 지난 1일 폐렴 진단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6일 호흡 상태가 악화되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12일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돼 13일 사망했다. 사망 전날 실시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당국은 13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사망 과정을 밝혔다. 문제는 일본 코로나 19 첫 사망자가 최근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고인의 사위도 지난달 29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13일 코로나 19 감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도쿄에서 택시운전사로 일하고 있으며, 중국 후.. 2020. 2. 14.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발렌타인데이NO 발렌타인데이로 알려진 2월 14일은 사실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다. SNS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초콜릿 대신 서로 꽃을 주고받자는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도 좋지만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일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듬해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았고 42일 만인 3월 26일 33세 나이에 순국했다. 안중근 의사는 사형 집행 전 자신의 뼈를 하얼빈 공원에 묻은 후 조국이 국권을 회복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안중근 의사 가족들은 일본 측에 유언을 지키기 위해 유해 제공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절당했고 110.. 2020. 2. 14.
klm 네덜란드 항공 화장실 인종차별 당시 상황(+사진) 네덜란드 KLM 항공이 화장실 인종차별 논란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를 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KLM 항공은 14일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KLM 항공 한국지역 본부장 기욤 글래스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승무원 전용 화장실을 만들고 여기에 한글로만 공지한 것은 승무원 개인 실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실수라며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KLM 인종차별 논란은 지난 10일 벌어졌다. 암스테르담발 인천행 KLM KL855 항공편에서 화장실을 가던 A 씨는 문 앞에 삐뚤삐뚤 한글로 쓰여있는 한 종이를 발견한다. 종이에는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고 A 씨는 설마 자신이 생각하는(인종차.. 2020. 2. 14.
수원 코로나 의심 환자 결국 '음성' 판정 나왔다 경인일보는 13일 추가 보도를 통해 수원 코로나 의심 환자 '음성' 판정 소식을 보도했다. 13일 수원중부경찰서, 팔달구 보건소 등은 수원 코로나 의심 환자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사망자는 지난달 31일 청도공항을 거쳤던 것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수원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현재 수원 코로나 최초 보도한 경인일보가 접속자가 몰리자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어 이 같은 내용이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20. 2. 13.
수원 코로나 의심 환자가 사망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사진) 경인일보가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수원 코로나19 의심 환자는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에 거주 중인 41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8시 10분경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라며 112에 신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코로나19 의심 환자 A씨는 지난달 31일 비자 업무로 중국 청도공항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 검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인일보는 A씨 가족과의 인터뷰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A씨는 오전 밥을 먹고 속이 답답하다며 구토를 했으며, 최근 3개월간 뇌졸중 약을 복..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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