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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83

우한 전세기 비용, 천안‧아산‧진천 격리 수용 어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700명을 국내로 송환할 '우한 전세기'가 빠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두는 우한 전세기로 귀국하는 우한 지역 교민 약 700명은 김포공항에 도착해 어디에 격리 수용되는지다. 한때 천안 지역이 언급되자 천안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자 29일에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이 언급되었다. 언급된 곳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다. 현재 정부는 우한 교민 700여명을 아산·진천에 분리수용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들을 반기는 이는 없었다.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도 우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충남 아산 지역민들은 트랙터로.. 2020. 1. 29.
우한 교민 700명 '천안 격리' 소식에 천안 주민들이 남긴 말(+사진) 중국 우한에 갇혀 있는 교민 700명이 국내로 송환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피 같은 돈으로 낸 세금을 이용해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전세기를 4차례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2주간 별도 격리시설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격리 수용할 시설이 어디로 결정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 및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격리 수용시설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천안이 들썩였습니다. 우한 교민 700명을 2주간 격리할 수용장소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공무원 연수시설이 지정됐다고 알려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안 시민들은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반면 일.. 2020. 1. 29.
우한폐렴 9만명? 우한 폐렴 확진자 전 세계 통계 현황(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힌 우한폐렴 최신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현재 106명으로 하루 사이 24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1600여명이 늘어난 45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아시아권 외에도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당국이 관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우한폐렴 위험 정도를 높였다. 중국 내에서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고 국제적 기준으로는 '보통'에서 '높음'단계로 올렸다. 아직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빠르게 확산.. 2020. 1. 28.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 발생 경기도까지 확산될까? 경기도 용인에서 우한 폐렴 유증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동네가 밝혀지지 않아 용인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7일 용인 한 병원을 찾은 한국 국적의 36살 B씨가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이 우한시를 방문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로 알려진 B씨는 오후 2시경 발열과 흉통,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관할 기흥구 보건소에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으며, B씨는 격리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시와 병원 측은 질병관리본부에 사례 분류 요청해 결국 오후 5시 30분경 B씨는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 통보를 받은 후 국군 .. 2020. 1. 28.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한 15개월 영아 '원주 우한폐렴' 의심 충격 원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15개월 아이가 우한 폐렴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원주 우한폐렴 의심 환자는 부모와 함께 지난달 20일에서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15개월 여아로 아침부터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여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7일 오후부터 응급실 통제와 소독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이 폐쇄됐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한 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2020. 1. 27.
이부진 부부 5년 3개월 만에 이혼 확정, 재한 분할 141억 원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50)과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 임우재(52)의 이혼이 소송이 제기된 지 5년 3개월 만에 확정됐다. 지난 16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대법원 1부는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부진 부부에 대한 2심 판결에 위법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한 대법원은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부진 임우재는 지난 1999년 평사원과 재벌 딸의 결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결혼 15년 만인 지난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1심에서는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대부분을 이부진 사장이 승소했다. 당시 이부진 사장이 청구한 이혼을 결정함과 동시에 아들..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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