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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엄마까지 건드렸다', 원종건 페이스북 해명 반박 글 전문(+캡처) 원종건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4일 원종건 페이스북에는 논란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 글을 게재했다. 반박글을 올린 원종건 씨 말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와는 2018년 11월부터 10개월간 연애했고 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원종건 전 여자친구가 주장하는 데이트 폭력, 성폭행 등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다리 멍 사진 역시 자신 때문에 생긴 상처가 아니라고 전했다. 평소에도 자신에게 다리에 멍이 잘 생긴다며 다리 사진을 메신저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합의 없이 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전 여자친구가 원하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이야기하는데도 강제로 관계를 맺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불법적으로 관계 영상을 촬영한 적도 없.. 2020. 2. 4.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 유출된 맘카페 무슨 내용 담겼나(사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16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16번째 확진자 개인 정보가 담긴 문건이 맘카페를 통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당 문건이 광주 광산구에서 제작 유포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문건이 처음 등장한 건 4일 12시경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맘카페를 통해 게재됐고 해당 문건에는 16번째 확진자 동선뿐만 아니라 거주지, 직장명, 성별, 지역 등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또 가족들의 나이와 학교, 어린이집까지 그대로 노출돼 심각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16번째 확진자는 19일 8시 20분 태국에서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사실상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4일.. 2020. 2. 4.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충격적인 실태(+사진)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이른바 '6호 시설'이라고 불리는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유사행위 등 성폭행 피해를 입힌 사실이 드러났다. 6호 시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0세 이상 소년범에 대한 감호를 위탁받는 소년보호시설이다. 비교적 경미한 사안으로 재판에 넘겨진 소년범들에게 법원은 6호 처분을 명령한다. 이들은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보호받으며 이들이 수용되는 '6호 처분 시설'은 주로 종교단체에서 민간 운영한다. 그동안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왔고 이제서야 그 충격적인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현실은 말 그대로 참혹 그 자체였다. 가장 충격적인 건 야간 지도교사가 아이들을 상.. 2020. 2. 3.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중국 외 처음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외 처음으로 다른 국가에서 확진자가 목숨을 잃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 처음인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44살 중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필리핀 최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38살 중국 여성과 함께 우한에서 온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최근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안정적이었다. 증상도 호전되고 있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2일까지 필리핀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으로 들어온 이들 두 명뿐이다. 2020. 2. 2.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중국 외 처음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외 처음으로 다른 국가에서 확진자가 목숨을 잃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 처음인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44살 남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필리핀 최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38살 중국 여성과 함께 우한에서 온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신종 코로나 첫 사망자는 최근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안정적이었다고 한다. 증상도 호전되고 있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2일까지 필리핀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으로 들어온 이들 두 명뿐이다. 2020. 2.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13,14,15번째 확진자 발생(+사진) 우한 전세기로 1차 입국한 교민 368명 가운데 코로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코로나 확진자 환자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우한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 1명이라고 밝혔다. 13번째 확진자(28살/한국인)가 바로 우한 전세기로 1차 귀국한 교민이다. 입국 교민 전수 진단 검사 과정에서 증상이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조치 됐다. 입국 시 우한 폐렴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36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번째 확진자(40살/중국인/부천 대산동)는 12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번째 확진자(43살/한국인/수원 천천동)는 지난 1월 20일 우한시에서 입국해 능동감시 ..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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