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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우한폐렴 9만명? 우한 폐렴 확진자 전 세계 통계 현황(업데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힌 우한폐렴 최신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현재 106명으로 하루 사이 24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1600여명이 늘어난 45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아시아권 외에도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등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당국이 관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우한폐렴 위험 정도를 높였다. 중국 내에서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고 국제적 기준으로는 '보통'에서 '높음'단계로 올렸다. 아직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빠르게 확산.. 2020. 1. 28.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 발생 경기도까지 확산될까? 경기도 용인에서 우한 폐렴 유증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동네가 밝혀지지 않아 용인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7일 용인 한 병원을 찾은 한국 국적의 36살 B씨가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이 우한시를 방문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한 폐렴 용인 유증상자로 알려진 B씨는 오후 2시경 발열과 흉통,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관할 기흥구 보건소에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으며, B씨는 격리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시와 병원 측은 질병관리본부에 사례 분류 요청해 결국 오후 5시 30분경 B씨는 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분류 통보를 받은 후 국군 .. 2020. 1. 28.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한 15개월 영아 '원주 우한폐렴' 의심 충격 원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15개월 아이가 우한 폐렴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원주 우한폐렴 의심 환자는 부모와 함께 지난달 20일에서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15개월 여아로 아침부터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여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7일 오후부터 응급실 통제와 소독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이 폐쇄됐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한 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2020. 1. 27.
이부진 부부 5년 3개월 만에 이혼 확정, 재한 분할 141억 원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50)과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 임우재(52)의 이혼이 소송이 제기된 지 5년 3개월 만에 확정됐다. 지난 16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대법원 1부는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부진 부부에 대한 2심 판결에 위법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한 대법원은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부진 임우재는 지난 1999년 평사원과 재벌 딸의 결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결혼 15년 만인 지난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1심에서는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대부분을 이부진 사장이 승소했다. 당시 이부진 사장이 청구한 이혼을 결정함과 동시에 아들.. 2020. 1. 27.
명지병원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격리 조치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두 번째 확진자가 지난 24일 발생한 가운데 이틀 만인 26일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 폐렴 세 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던 한국 국적의 54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귀국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22일부터 열이 발생했고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25일부터 간헐적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생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역학조사관은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당 환자는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했으며, 국가 지정입원치료 병상인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명지병원에 격리해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우한 폐.. 2020. 1. 26.
'미국 유럽 모두 뚫려'…전 세계로 확산 중인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속출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사망자와 감염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망자가 41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에 비해 무려 16명이 늘어난 셈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1118명으로 하루 만에 444명이 늘어났다. 문제는 중국 본토 밖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라 별로 집계된 우한 폐렴 환자는 미국(2명), 프랑스(2명), 태국(5명), 한국(2명), 마카오(2명), 싱가포르(3명), 일본(2명), 베트남(2명), 대만(3명), 홍콩(2명) 등으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우한 폐렴은 아시아를 넘어 북아메리카, 유럽까지 상륙하면서 .. 202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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