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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1593

코로나맵 공개, 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 한눈에 파악하기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로나맵'이 화제다. 코로나맵은 30일 오후 10시 오픈했으며, 오픈스트리트맵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작되어 PC와 모바일 등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이동경로는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접촉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잠시 코로나맵은 현재까지 나온 확진자들이 움직인 동선을 그래픽으로 지도 위에 표시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수, 격리된 병원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다. 현재 코로나맵은 12번째 확진자 정보까지 업데이트되어 있다.[공식 코로나맵 바로가기] 코로나맵 제작자는.. 2020. 2. 1.
신종 코로나 '12번째 확진자' 충격적인 이동경로…거주지는 경기도 부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12번째 확진자 정체는 49세 중국인 남성이다. 관광가이드 업무차 일본에 체류 후 지난달 1월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줄곧 아내, 초등학생 딸과 부천 대산동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서 거주해왔으며, CGV 부천역점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CGV 부천역점은 임시휴업을 결정했으며, 12번째 확진자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중이다. 12번째 확진자는 일본 내 확진 환자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일본 확진 환자로부터 검사를 권유받아 병원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 환자 11명은 대체로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때 4번째 확진자 사망설이 돌았지만 보.. 2020. 2. 1.
7번째 확진자→성신여대 cgv 영업중단, 우려가 현실로(+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5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성신여대 CGV가 영업중단에 나섰다. 영업중단일은 오는 2월2일까지며, 현재 내부 위생 강화를 위해 방역을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폐렴 5번째 확진자 이모씨(32)는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CGV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모씨는 지난 24일 업무차 중국 우한에 한달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7일부터 기침과 가래증상이 나타나 1339에 신고해 능동감시자로 분류됐었다. 29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5번째 확진자에 이어 31일 7번째 확진자도 발생했다. 7번째 확진자 B씨(28)는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2020. 1. 31.
WHO 비상사태 선포하면 벌어지는 일(+사진) 세계보건기구 WHO가 30일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열린 두 차례 긴급 위원회에서는 비상사태 선포가 유보된 바 있다. 하지만 우한 폐렴 발생 지역이 중국 외 15개국으로 확산됐고 사람 간 전파 등 심각성이 깊어지자 이번 회의에서는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WHO 비상사태는 국제 보건 규정(IHR)에 따라 해당 질병이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거나 국가 간 전파 위험이 높은 경우, 국제 무역 및 교통 제한 위험이 큰 경우, 이례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경우 중 2가지 이상 조건에 해당되면 긴급 위원회를 통한 비상사태 선포가 가능하다. 우한 폐렴으로 인하 비상사태가 선고될 경우 6번째 국제적 비상사태가 .. 2020. 1. 30.
우한 전세기 비용, 천안‧아산‧진천 격리 수용 어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700명을 국내로 송환할 '우한 전세기'가 빠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두는 우한 전세기로 귀국하는 우한 지역 교민 약 700명은 김포공항에 도착해 어디에 격리 수용되는지다. 한때 천안 지역이 언급되자 천안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자 29일에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이 언급되었다. 언급된 곳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다. 현재 정부는 우한 교민 700여명을 아산·진천에 분리수용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들을 반기는 이는 없었다.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도 우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충남 아산 지역민들은 트랙터로.. 2020. 1. 29.
우한 교민 700명 '천안 격리' 소식에 천안 주민들이 남긴 말(+사진) 중국 우한에 갇혀 있는 교민 700명이 국내로 송환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피 같은 돈으로 낸 세금을 이용해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전세기를 4차례 급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2주간 별도 격리시설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격리 수용할 시설이 어디로 결정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 및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격리 수용시설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천안이 들썩였습니다. 우한 교민 700명을 2주간 격리할 수용장소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공무원 연수시설이 지정됐다고 알려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안 시민들은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반면 일..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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