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이슈1583 수능 성적표 미리 출력하는 방법 논란(+2020) 수능 성적 통지일을 앞두고 수능 성적표 미리 출력하는 방법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일 오후 11시경 네이버 카페 '포만한 수학 연구소'에는 수능 성적표를 미리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방법이 알려진 것은 처음이다. 해당 글 작성자는 30분 뒤 글을 삭제하겠다고 말했고 자신이 발견한 특급 노하우를 전달했다. 글의 내용에는 N수생에 한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존 성적표 발급 내역이 있으면 2019년도 성적표 숫자를 2020년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출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방법으로 수능 성적표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수능 등급컷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바.. 2019. 12. 2. 현재 난리난 성남 어린이집 사건 현재 상황(+사진) 성남 어린이집에서 6살 여아가 또래 아동으로부터 상습 몹쓸 짓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된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심지어 가해자 처벌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피해자 부모가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해당 글에는 지난달 4일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바지를 올리며 나오는 아이를 발견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자 아이가 울면서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가 자기 바지를 벗게 한 뒤 주요 부위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어린이집 내에서도 이 같은 행위는 지속적으로 벌어졌고 다른 아동들도 실제 이러한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거나 가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전했다. 아이는 신체 주요 부위에서 염증이 생.. 2019. 12. 1. 황교안 단식으로 쓰러진 후 깨어나 가장 먼저 남긴 말(+캡처) 단식 농성 중이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공수처 설치 법안,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의 철회를 요구한지 8일 만이다.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황교안 대표는 부인에 의해 발견됐고 구급차로 이송되면서 응급조치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지 두 시간여 만에 황교안 대표는 위험한 고비를 넘겼고 의식도 회복했다. 황교안 대표는 부인과 측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단식장으로 다시 가겠다"라고 말하며 강고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단식을 위해 황교안 대표가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이미 병원에서 식사를 한 상태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단식은 1일.. 2019. 11. 28. 드디어 밝혀진 화성 8차 사건 진범(feat. 이춘재) 화성 8차 사건 범인이 윤 씨가 아닌 이춘재로 잠정 결론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처벌받은 윤 씨의 재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리핑을 통해 범인만이 알 수 있는 피해자의 신체 특징과 범행 수법 등을 이춘재가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집 구조와 시신 위치도 일관되게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새 속옷을 입혔다는 진술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 알게 된 정보가 아닌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것으로 프로파일러는 분석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수년간 옥살이를 했던 윤 씨에 대해서는 당시 진술이 현장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 등이 있다고 밝히며, 자필 진술서 역시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화성 .. 2019. 11. 15. 골프장에서 포착된 전두환 현재 상황(+사진)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알츠하이머 환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임한솔 부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재판 출석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몇 가지 근거를 내놓았다. 전두환 나이는 1931년생으로 89세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눠본 임한솔 부대표는 단 한 번도 자신의 말을 되묻거나 못 알아듣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드라이버샷은 호쾌했고 아이언샷은 정교했으며, 걸음걸이와 스윙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기력이 넘쳤다고 표현했다. 가까운 거리는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에 건강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2019. 11. 8. 민경욱,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겨냥 발언에 뭇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글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질타성 발언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민경욱 의원은 문제의 글을 올린 뒤 3시간 후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서는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정성을 봐도 그렇고 동방에서 응당히 지켜야 하는 예절이다. 정권 출범 이래 계속된 북한의 무례가 이렇게 이어져서는 안되는 게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경욱 발언을 놓고 누리꾼들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떠나 한 사람이 어머니를 잃.. 2019. 11. 1.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다음 반응형